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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국내온천호텔 -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온천 스파플러스'' 방문기
‘’2018년 12월 이천 미란다호텔 온천 여행 다녀오기‘’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온천 스파플러스''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115번길 45(안흥동 408-1)
전화번호 연락처는 031-639-5000 입니다. 온천탕 이용 요금 가격은 1만1천원 입장료 받습니다.가는길 대중교통으로 가는길은 서울에서 지하철, 버스 등 환승을 여러차례 해야 합니다.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 구매
스파플러스 안내데스크로 가서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성인 1인당 1만1천원 입장료 받습니다.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가서 신발부터 넣고 다시 들어가서 사물함에 물건 등 보관하고 온천탕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호텔이라 그런지 온천 입장시 수건은 일단 한 장만 받고 필요시 추가 사용 가능합니다. 물온도는 동네 목욕탕과 거의 비슷한 온도입니다. 10여년전 방문 했을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온천탕 내부의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온도가 40도가 넘는 뜨거운 온천탕도 있고 적당한 온도의 온천탕도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온천탕 밖에는 헤어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란다 호텔 & 리조트 (mirandahotel.com)
주차료 : 3시간 무료
이천 미란다호텔 입구 쪽에 마련된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차장은 온천 이용시 3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주변 맛집- 이천 쌀밥집 추천
이천에는 원래 쌀이 유명해서 이천쌀밥집 식당을 찾아서 먹어볼까 하다가 온천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벌써 오후 시간이라 지나는 길에 적당한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천에서 유명한 쌀밥집을 찾아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예부터 임금님이 드시던 쌀이라고 하니 그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시3끼를 밥으로 식사하는 우리 전통을 생각하면 더더욱 궁금해 집니다. 이천사기막골도예촌 거리를 중심으로 쌀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변볼거리
주변볼거리 설봉호, 이천사기막골도예촌, 원적산둘레길, 한국동요박물관, 농업테마공원 등이 있습니다. 이천 주변 축제로는 쌀문화축제, 설봉문화제, 설봉산 별빛 축제 등이 있습니다. 이천에서 맛집은 이천사기막골도예촌 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쌀밥집이 유명합니다. 체험거리로는 이천도예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쌀로 유명한 이천에서 농업테마공원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주소는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어농리 산 28-1)입니다. 전화번호는 031-632-6607입니다. 이용시간은 4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9시30에서 오후 6시30까지, 11월에서 3월까지는 오전 9시30에서 오후 5시 까지입니다.
매년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이천 도자기 축제 (개최장소주소: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109, 전화번호 031-638-8609~11)도 관람하고 이천 쌀밥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로 계획을 세운다면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설봉공원도 걸어보고 그 앞에 설봉호수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설봉국제조각공원에서 조각을 감상하는 것도 일정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 장소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일원입니다. 전국 최고의 쌀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임금님이 드셨던 쌀로 유명한 이천에서 쌀문화 축제를 관람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 전화번호는 031-644-4125입니다.
고려시대 한 스님이 꽃은 지팡이가 자라서 은행나무 나이가 650년되어 반겨주는 영월암을 방문하는 계획을 세워도 좋습니다. 온천을 모두 마치니 이미 어둑어둑해져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온천, 도자기거리, 설봉공원, 쌀밥 등 모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천 온천 여행 추천합니다.
이천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도자기만들기 체험
이천 사기막골도예촌 주소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 2994-16
3시간을 거의 꽉 채우고 나오니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있습니다. 겨울이라 밤이 길어진 탓인 듯 합니다.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이천에서 유명한 ''이천 사기막골도예촌'' 도자기 거리에서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하면 어떻까요. 온천은 10여년만에 방문했지만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5년 이내로 자주 다녔던 것 같습니다. 물레돌리기도 체험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구워서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아직도 집 한켠에 그때 직접 만들기 체험으로 만든 접시가 놓여있습니다.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잘 있는 것 보면 잘 만들어졌나 봅니다. 도자기 거리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천천히 올라가면 도자기 가게 들이 즐비하게 도자기들을 진열해놓고 있습니다. 눈 길 가게 이쁜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서 도자기들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이천 시내 구경
이천에서 중심 거리를 보고 싶다면 중앙통문화의거리를 방문하면 됩니다. 주소는 이천시 창전동 177 일원입니다. 음식점과 쇼핑점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천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싶다면 관고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31번길 22입니다.
마무리
겨울국내여행은 온천을 한번쯤 생각하는데요. 겨울에 가볼만한 여행지 중 가장 인기있는 장소로 온천여행을 추천하게 됩니다. 10여년 전 쯤 서울 인근 나들이로 다녀온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온천은 서울 근교 인근에 위치해, 이번에 2018년 12월에 다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찾아보니 여러번 환승 절차를 거쳐야 하고 만만치 않은 것 같아서 일행이랑 자가 운전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지도 상에는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오는데 일행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간식도 먹고 하면서 도착하니 어느덧 오후 3시가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중간에 물론 점심 식사를 위해 1시간 정도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는 길에 맛집이라도 있나해서 창 밖으로 열심히 찾으면서 이동했지만 마땅히 아는 곳이 없어서 샤부샤부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커피는 원두커피가 제공되어서 커피마시는 시간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기를 추가해서 먹을 까 하다가 온천을 위해서는 배부른 것 보다는 살짝 배가 적당히 부른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점심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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