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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여행 사진
2019년 4월25일, 청계천을 방문하는 날 마침 비가 옵니다. 봄비,,,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도 꽃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폭포는 바짝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커보이고 물 떨어지는 소리도 엄청 커서 조금 놀랍니다.
마침 봄을 단장하는 봄꽃을 찬란하게 피어있어 떨어지는 물소리와 활짝 핀 봄꽃이 아름답게 조화롭습니다. 특별한 추억이 없어도 청계천 돌다리를 지나칠 때 쯤엔 마치 어느시절 추억이라도 떠올려지는 듯 합니다.
몇해전 이 곳에 산책 겸 여행을 왔을 때는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헤엄쳐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물고기 관찰할 여유가 없네요.
''소원 동전 던지는 곳''에는 동전이 소복이 쌓여있습니다. ''광통교''의 오래된 석축 색깔이 시간을 말해주는 청계천, 봄비가 조금씩 오는 날도 아름다웠습니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입구,,,
2019년 4월25일
비오는 날인데도 꽃은 아름답다.
폭포는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커서 조금 놀람.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물떨어지는 소리가
폭포수 같음.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꽃과 폭포의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다워 여러장 찰칵!!!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천 ''돌다리''
돌다리를 보면 마치 어느시절 추억이라도
떠올려지는 듯 하다.
특별한 추억도 없는데,,,
어느 여름날인가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했었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다리 밑으로 ''팔석담''이 보인다.
청계광장, 청계천 진입계단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소원 동전 던지는 곳''
이라고 적혀있다.
Throw a coin and make a wish
영어로는 이렇게,,,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광장''
대중교통 가는길
지하철 시청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광장 모습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계단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비오는 날이라
한산했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비가 오는데도 꽃은 만개했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모습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천 ''팔석담''에 대한 설명과
모양이 새겨져 있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모전교''
첫번째 만나게 되는 다리
뜨거운 여름, 저 다리 밑에서
쉬었던 기억이,,,
시원한 음료 한잔 들고 물소리
들으면서 앉아 있으면 시원해 진다.
여름엔 이 곳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천 벽면에 심어진 꽃.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군데군데 진입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광통교''가 보인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청계천 벽면 꽃,,,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비 오는날.
빗방울이 맺혀있는 꽃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광통교''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광통교''
돌의 색깔이 오랜 역사의
시간을 말해준다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부처님 오신날''행사 준비로
연등이 설치되어 있는 듯 하다.
''광통교''에서 내려다본 청계천
청계천으로 조용한 산책 여행
비 오는 날
빗방울이 맺혀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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